신흥시장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삽입하는 것이 아닌 기존의 신흥시장이 가지고 있는 인적 자원들, 현재 신흥시장이 처한 여러 외부 사업들을 이용하려고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상인, 젊은 예술가, 기존 거주민들간의 관계 형성에 중점을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