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은 크게 세속적인 장소가 위치한 왼쪽과 성스러운 장소가 위치한 오른쪽으로 나눌 수 있다.
주 출입구인 복도에서부터 속에서 성으로 가는 여과 과정이 일어나게 되는데 이는 복도의 슬릿창 간격으로 나타나게 된다. 슬릿창의 간격이 점점 좁아짐에 따라 외부공간으로 향하는 시선을 차단하고 외부(세속)과의 단절을 야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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