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파사드 모형을 목재로 구현해보며 어떤 설치 방식이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며, 그 크기와 실물을 체감하는 것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 선택한 파사드 모형 특성상 목재를 많이 잘라야 했기에 손이 많이 가서 어려움을 느꼈다. 팀으로 진행했던 과제이기에 역할을 분담하여 진행했는데 일정이 맞지 않거나 의견이 맞지 않아서 더욱 어려웠던 과제였지만, 모형 작업을 끝내고 난 뒤의 뿌듯함이 훨씬 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