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은 과거에 기록은 보존하고 정보를 습득하는 공간이었다면 현재는 시민들에게 문화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새로운 중앙허브를 제공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새로운 중앙허브는 광장을 통하여 여러 형태로 변화하는 광장이 두 건축물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도록 컨셉을 잡고 설계를 이어나갔다.
adaptive reuse 전략은 기존에 있던 건물을 축을 따라 중축을 하고 1층을 덜어내 개방감을 주도록하였다.1층을 철고 할때 나온 전벽돌을 통해 갤러리의 전시를 도와주는 장치로 변화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