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stone Architectural Design Team_캡스톤 캡짱(박상민 박지영 조서영)_이상한 홈의 앨리스 Thesis Statement : 겨울 학기를 3d스캐닝과 로봇팔 드로잉 등을 하며 보냈다. 결국 이 모든 게 '홈'을 찾고 발견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이 단어를 더 넓은 의미로 보고 더 나아가 아예 해체해 버렸다. 다양한 실험 속에서 홈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했는데 바로 홈은 일상성과 비일상성의 경계이자 새로운 세계로의 창구라는 것이다. 이 아이디어를 나누고 공감을 얻고자 캠퍼스 내의 커다란 수양버드나무를 매개로 이용했다. 루이스 캐럴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수양버들을 모티브로 해 창조한 무궁한 스케일의 가상 세계와 현실의 세계가 버드나무 홈을 통해 연결되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시각적으로 보여주기로 했다. 관객들을 상상 속 세계로 초대하고 '홈'에 대한 우리의 주관적 인식을 널리 전하기 위함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박지영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