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반복과 패턴 과제에서 오각형의 특성을 가지고 무한하게 확장하는 모형을 만들었고 3차 과제에서는 이 느낌을 잘 느끼게 하려면 이 사이를 지나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1차 모형에서 단면을 자른 모형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앉는 장소나 그림자,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집중을 했었는데 파빌리온이 단순히 쉬는 장소라는 생각을 지웠다. 그래서 쉬는 장소가 이미 있는 사이트를 선택했다. 이 사이트는 쉬는 공간 맞은편에 건물이 있다. 이 사이에 파빌리온을 둠으로써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좀 더 의미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또한 사이트가 넓지 않고 뻥 뚫려 있어 시야가 트인 것이 예뻐서 파빌리온을 두껍게하기 보단 얇게 만들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허현재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