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의 천장 경사가 그대로 외부에 드러나게 했고, 이 부분을 외부강당으로 사용하는 것을 설계의 큰 방향으로 삼았다. 메스 스터디 과정에서 예배당들이 위치한 직육면체 메스에 반원통형 메스를 붙여 그 부분에 부수적인 시설들을 배치해 현재의 메스가 나왔다.
예배당에 진입하기 이전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 할 수 있는 홀을 구성할 필요를 느꼈고, 중간발표에서는 이 홀에 빛을 집어넣는 방법으로 반원통형 메스에 홈을 만드는 스터디를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아래의 사진 중 네 번째 모델을 선택해 도면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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