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컨셉은 갈보리산 교회와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기도실이었다. 기도실은 교회당과 따로 떨어져있지만 향은 교회의 십자가쪽을 향하며 서로 상호작용 하고있다. 중간마감 크리틱에서는 교회의 매쓰가 제한적으로 배치된 느낌이라고 하였다. 외부 조성을 하면서 랜드스케이프를 어떻게 다루느냐에따라 내 건물의 모습이 다르게 보일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중간마감 이후에는 랜드스케이프를 계획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설계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