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선하나, 간혹 사람들의 선하지 못한 행동으로 현 사회에서 어느정도 거부감드는 면모가있다. 그렇기에 종교적 신성함을 담으면서도 그 신성함으로 자칫 거부감들지 않는 공간을 디자이하려한다. 매스는 종교적 의미에서 파생되고, 공간은 강의실과 같은 예배공간처럼 교회가 가지는 특유의 안보이는 곳에 모여있다는 것(수상한 이미지?) 거부감낮은 공간으로 계획하려한다. 직접적 시선은 내부 사람들의 시선이 고정되는 방향성을 지정하여 막고, 외부에서 봤을때의 거부감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