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칸의 유니테리언교회는 다양한 창들로 각기 다른 느낌의 빛들이 들어오는 건물이다. 예배당 위에 위치한 큰 천창으로 들어오는 간접광과 입구의 큰 전창에서 들어오는 직접광, 교실들에 작은 창들을 통해 들어오는 직접광과 간접광 등 다양한 빛들을 볼 수 있는 건물이다. 그 중에서 예배공간에 빛을 주는 천창을 만들어보았다. 4개의 천창들이 예배당의 모서리에서 빛을 내려주는 모습이 인상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