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안에 작은 박스를 들어올리기위해 그 바깥에 큰 박스와 위에 트러스 철골구조가 지탱해주는데 그러기위해 외벽의 두께가700mm정도되야하고 작은박스의 구조두께는 400mm정도 됨을 알았다. 그리고 나란히 놓여진 의자를 사이로 난 복도의 폭은 2.5m이상정도가 적당함을 알었다. 그리고 의자의 앉은 깊이와 무릎을 꿇는 폭까지 합하여 700mm라는 깊이가 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건물내부로 들어오는 햇빛은 최대한 반사광으로 나타내기위해 각도가 각기 다른 각기둥을 꽂았는데 내부에서 볼수있는 매스감이 크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래서 그런 육중한 매스감을 나는 더 발전시키고 싶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