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 1인가구의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특히 고향을 떠나 독립하여 서울에서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을 위한 잘 공간, 쉴 공간이 부족하고 집다운 집에서 살고 있지 못하다. 고향에 청년들의 첫 번째 집이 있다면 신흥시장에 두 번째 집을 만들려 하였다.
집다운 집이 되려면 주방과 거실을 갖추고, 특히 청년들에게는 독립적인 공간 또한 필요하다. 그래서 주방과 거실, 화장실을 공유하고 각자의 방을 가지는 2인주거 모듈을 계획하여 배치하였다.
신흥시장 내부의 골목길 같은 기존의 길들을 유지하고 그 면한 곳에 상업시설을 배치하고 주거시설과 동선을 따로 두어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분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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