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m의 긴 건물에서는 수직적인 연결이나 채광이 전혀 없고, 그로 인해 방문객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없다.
수직적인 연결을 위해 층간 램프를 두되, 사용자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 안과 밖을 넘나드는 동선으로 구성하였다.
또, 1층에서 4층까지 보이드를 뚫어 건물 안으로 햇빛을 유도하였고 입면은 유선형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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