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전환이라는 돌아가는 행위를 통해 번뇌를 이뤄 성스러운 법당으로 들어간다. 티 하우스라는 새로운 공간을 통해 전통 사찰 속에서 스님과 차 한잔을 즐기며 하는 대화를 통해 또 다른 종교적 행위를 이끌어 낸다. 법당에서 예불을 드리는 것 뿐만아니라 티하우스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행위마저도 성스러운 것으로 여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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