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시작하면서 입체적인 꽃의 형태를 표현하겠다고 생각하고 bounding frame 4개가 모이면 8개의 오각형 꽃잎으로 이루어진 모양이 나오도록 구상하였다.
모델을 만들 때 하나의 꽃을 강조시키기 위해 총 4개의 프레임을 사용했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입체적이지 못해 꽃의 모양보단 일종의 변형된 도형 같았다.
또한 패널링 툴에서 곡면으로 만들어진 면을 평면화하는 과정에서 빈공간이 생겨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다.
그래서 최종수정을 하며 보완을 하기로 했다. 총 12개의 프레임을 이용하고 더욱데 입체감을 주었고 재료도 입체감을 잘 느낄 수 있는 것으로 수정하였다.
이번 과제가 비정형모양이라 제작에 있어서 조금의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라이노와 패널링툴을 이용해 내가 원하는 모양을 제작하고 현실화 한다는 자체가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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