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Zumthor-Leis houses
조원 : 2017872020 손정우
2017872007 김상록
어디를 표현할지 하지 않을지를 구상하기 위해 스터디 모델을 만들었다.
왼쪽의 사진은 uterhus의 외벽이다. 오른쪽의 사진은 uterhus의 3층 내부이다.
우리 팀의 이번 과제의 큰 중점은 외벽과 내부의 표현하고자 하는 부분만의 연결이었다.
uterhus 자체가 목조 건물이다 보니 내부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했다.
결국 외벽의 주요 포인트인 발코니를 제외하고는 나무 질감의 프린팅을 이용하기로 했다.
가구와 인테리어, 창틀을 만들고 점차 사진으로 표현할 부분을 완성시켜나갔다. 제일 오른쪽의 사진은 외벽을 3층 높이의 모델과 끼워 연결하는 모습니다. 이 부분에 가장 신경을 써서 만들었다. 원래 계획대로 발코니를 이어 붙이려던 것과는 다르게 바닥을 발코니까지 만들어 붙였기 때문에 발코니의 세로벽만 외벽에 붙이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사이즈가 어긋나면 외벽을 끼우는데 낭패를 보기 때문이었다.
전체적인 모형의 사진이다.
왼쪽의 사진은 건물의 외벽에서 찍은 사진이다. 내부의 은은한 조명이 해질녘의 어스름한 하늘과 대비되도록 하였고 건물 뒤의 퍼져 나오는 빛을 통해 누군가가 문을 열고 나올것만 같은 생동감을 부여했다.
오른쪽의 사진은 밖의 찬란한 빛을 들어오게 하여 불을 꺼도 밝은 낮 11시를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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