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동대문구 전농동 53-15
크기: 118m²
건폐율 60%, 용적률 150%이하
가족구성원:
남편(독일 자동차 부품 회사 연구원, 31), 아내(중학교 영어 교사, 31), 남자아이 둘(초등학생, 유치원생)
건축주의 희망사항 중 쉬고 노는 집, 사적인 집이었으면 좋겠다는 곳에 주목했다. 이에 사적인 공간이 평행하게 나열되어 있다면 시선 교류, 직접적인 접촉을 막아주므로 사적인 공간을 만들어준다고 생각. 건축주가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공적, 사적 공간으로 나누어 이를 계단으로 분리했다.
그 후 계단실을 어떤 공간으로 만들까 고민하다가, 사적인 공간을 파고드는 깊은 측창을 통해 계단실에 빛이 들게 했다. 측창으로 계단실에 빛이 들게 하면서 사적인 공간을 분리해 다른 프로그램을 넣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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