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을 뒤에서 본 모습이다. 마치 일렁이는 파도같다.
1. 유닛의 전개도
2D의 90*90 규격의 캔트지를 이용하여 유닛을 어떻게 만들까 고민해 보았다. 모형의 가장 기본이 되는 유닛또한 모형처럼 3D로 만들고자 컴퍼스를 이용하여 접는부분을 표시하고, 그부분에 칼집을 내 유닛을 형성하였다.
2. 유닛의 입체화 과정
1번의 유닛의 전개도에서 얻은 유닛을 토대로, 4*13짜리의 작은 직사각형 모양 종이로 3개를 평면상태의 유닛에 붙여 입체화 시키는 과정이다.
유닛의 뒷면모습. 저러한 과정을 통해 유닛이 3D화가 된다.
3. 입체화된 유닛
2번상태의 유닛을 붙여 입체화 시킨다. 입체화된 유닛의 뒷면 모양이다.
4. 유닛들의 연결 방식
유닛 3개의 연결상태이다. 각 변의 홈에 끼워 넣을 수 있으며, 가장 큰장점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연결 가능하단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혀, 자꾸 빠지는 바람에 접착제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유닛들을 연결하면 무한히 뻗어나갈수 있다. 이렇게 하여 모형을 구모형으로 만들수도, 돔모양, 물결무늬 등 연결 방향에 따라 여러 모형을 만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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