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다면체 과제를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배웠던 정이십면체로 시작해서 루이스 부르주아의 마망을 만들어 보려고 했다.
그러면서 정이십면체 두세개를 동시에 전개도로 만들려고 했지만 전개도가 너무 복잡해서 만들기가 어려웠고 그래서 처음에는 한개씩만들어서 형태를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접근을 했다. 그 과정에서 라이노로 모델링한 것과는 다르게 손으로 만들기 때문에 접합방식이나 제대로 접합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생기면서 완전히 같은 모형은 만들지 못했다.
그리고 최종과제를 하면서 정이십면체에서 정팔면체로 바꾸면서 면이 훨씬 적어지면서 정이십면체에서 할 수 있었던 다양한 방식의 접합이 힘들어졌고
단조로운 형태로 스터디가 됐다. 그래서 형태적으로는 마망을 생각했지만 거기서 회전하는 마망과 같은 형식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대지와 접하는 면은 팔면체의 4개의 점으로만 이루어져 있지만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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