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이지만 흔히 보지 못하는 과일의 단면에서 반복과 패턴을 찾았다.
하나의 유닛이 모여 큰 개체를 만들고 그 개체들이 축구공과 같은 모양으로 결합하여 형태적 안정감을 준다.
오렌지 한 조각 안의 작은 알갱이들도 종이를 여러번 접음으로써 표현하였다.
이 작품의 장점은 전등 커버로 쓰일 때이다. 빛이 새어나와 밝은 곳과 종이에 그림자가 진 어두운 곳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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