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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주변[와우 북 페스티벌, 경의선 책거리, DPPA(디자인 출판 진흥지구) , 프리마켓] + 마포 디자인 출판 특정개발 진흥지구[사이트 포함]

이와 함께 빠르게 변화하는 홍대 상권의 특징 + 인디문화(홍대 서브컬쳐) 들을 종합한 책과 관련된 팝업스토어와 갤러리를 프로그램으로 제안했다.

1,2층에서는 사이트 주변의 독립출판사나 신생 출판기업등 책과 관련한 상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위치한다.

야외 무대의 경우 인디밴드의 공연이나 공개적인 책 관련 행사들을 진행할 수 있다.

3층의 경우 4,5층의 갤러리를 가기전에 휴식의 공간으로 카페가 있다.

4,5층은 1,2층에서 판매했던 책들과 관련 상품들에 관한 내용을 다룬 전시가 이루어진다.

옥상에서는 좀 더 사적인 많지 않은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북토크, 관련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

홍대의 인디문화를 살릴 수 있는 무대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야외무대를 넣어야 겠다고 생각하였고, 무대를 모든 방향에서 볼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그래서 2층에서 야외 무대로 나올 수 있는 출입구가 있어서 1층 야외에서도 바로 스탠드를 통해 2층으로 진입할 수 있다. 2층의 브릿지 난간을 높게 설치해서 전광판을 설치하거나 다른 행사 현수막 설치등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