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관해서 이야기 할 때 젠트리피케이션이라는 것을 들으면서 홍대가 원래 어떠한 공간이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홍대는 항상 친구들과 술 먹고 만남의 장소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홍대는 사실 예술의 놀이터같은 공간이었다. 이것처럼 지금 홍대의 예술의 부재를 환기하며 향기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쉼터를 만들었다
홍대가 아닌 이 사이트만의 공간을 만들고자 했기 때문에 사이트 전체적으로 껍데기를 둘렀고 1층과 2층은 계단과 슬로프로 다양한 단차를 두고 떠 있는 느낌을 주면서 사람들에게 넓은 공간감과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활기차고 따뜻한 느낌의 쉼터를 만들었다. 그렇게 전체적으로 안쪽으로 들어오고 바라보며 바깥이 아닌 안쪽과 하늘을 바라보며 사람들에게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갤러리 같은 경우 보통 정적인 느낌이 드는 갤러리 일 수 있지만 수직적으로 연결된 갤러리의 장점을 살려 복층으로 같은 작품을 1층,2층,3층 각각 다른 느낌으로 볼 수도 있고 내부 투시도처럼 소리 및 시각을 이용해 각 층의 갤러리를 연결시킬 수 있다
건물 전체적으로 실내와 외부에 대한 환기 1층과 2층은 사람들이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오픈스페이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