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의 사라져가는 모습들, 역사를 기록하기위한 기록 전시관.
N자 메스를 택해 생기는 두 보이드를 도시와 연계해 홍대사람들을 자연스레 유입할 수 있도록했다.
지금의 홍대가 꼭 답은 아닐 수 있다. 사라지고 나타나는 것들의 거리의 자연스러운 생성과 소멸일 수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지나간것에 대해 향수를 느끼고, 동경하고, 재창조해내고, 공부하고.......
역사는 그런 의미를 가진다. 그것의 가치판단은 결국 사람들에 의해 평가를 받게되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역사가 기록되어야 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설정하면서 이것을 비단 홍대만을 위한
건축이라 생각하지 않았다.
어디선가 이미 지나간 홍대, 지금의 홍대, 어딘가의 제 2의 홍대 등 현대의 모든 거리의 매력을 더하기 위해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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