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 모양이 부채꼴 처럼 생겼다. 초기 아이디어를 대지 모양에서 생각해냈다. 부채꼴모양의 매스들이 돌아가면서 쌓아져 있고 그 부채꼴을 사람들이 돌아 올라가면서 주변의 경치를 보는게 가장 큰 아이디어 였다.
총 3개의 매스로 이루어진 건물은 1층은 전시실, 2층은 야외 데크, 3층은 카페와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다. 3개 의 매스를 가운데 원통형의 코어가 붙잡고 있고 가장 위의 매스가 떠있게 하려고 2층 매스는 철골 트러스 구조로 이루어졌 있다. 이건물은 철골 콘크리트와 철골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서 전시장과 2,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로 설치하여 1층의 전시장이 마감하여도 2,3층의 카페와 데크를 이용할수 있게 하였다. 1층에서 주변 경치를 보며 2,3층을 올라가고 2에서3층을 올라 갈 떄 계단 밑에는 알루미늄 펀칭 메탈을 이용하여 안에서 보았을 때 밖인듯 안인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밤에는 펀칭 메탈 사이로 빛이 들어와 계단 밑에서는 아름다운 불빛이 밖으로는 아름다운 야경을 동시에 즐길수 있게 하고 싶었다. 3층으로 올라가면 계단 끝에는 확트인 풍경이 있다. 천장까지 유리로 이어져 있어 마지막에 올라섰을 때 가장 좋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3층에서도 야외데크가 있어 내부 카페와 야외데크를 자유롭게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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