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례조사
2. 분석
3. 패널
선례조사에서 라타피의 파사드에 주목
→ 열리고 닫히면서 공간의 관계를 바꾸는 가변적 경계를 분석
평면도에서 형태논리를 읽어내던 중, 완전히 열리거나 닫힌 상태가 아닌 그 사이에 존재하는 개폐요소에서 중간적 경계 상태를 발견
→ 이 중간 상태를 잠재적 경계로 해석
→ 경계가 변화하며 만들어내는 연속적인 범위인 궤적으로 개념어를 발전
추상화한 다이어그램을 압축하며 라타피의 형태적 단순함과 복합적 작동 논리를 반전
→ 복합적 형태와 명료한 규칙으로 치환
구조 그리드와 단방향 시퀀스를 유지한 채, 각 경계 레이어에 걸린 곡선형 개폐 요소만 남김
→ 층별로 요소에 번호를 매겨 조합
→ 정원·온실 측, 도로 측, 화장실, 환기 패널의 개폐 관계를 재배열
3D로 추출하는 과정에서 경계에 따른 영역 변화를 가시화하는 대신, 개폐가 그리는 흔적인 호를 곡면으로 세워 궤적 간의 관계를 공간화
재료는 골판형 외피에서 차용, 불투명 면과 반투명 면으로 위계를 나눠 시선의 차폐와 빛의 투과를 대비
환기 패널은 단면도에 있던 곡면과 높이차를 그대로 추출해 맞통풍의 원리를 형태화
보이드를 두어 궤적이 닿지 않는 영역을 비움 → 경계의 부재를 드러냄
재압축 재추상화- cplane을 벽으로 세움
→ 평면의 궤적이 곧 입면
라타피의 경계는 파사드에서 작동하므로, 궤적 역시 입면에서 읽혀야 한다고 판단
각 호의 회전 중심에 피벗을 설치, 잠재적 경계를 형태가 아니라 움직임으로 보여주기 위함
측면에서는 겹쳐진 레이어를 통해 궤적이 형상화되는 과정을 건축가의 시선으로 풀이
=> 경계를 확정하는 대신 움직일 수 있는 여지를 남기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