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속 handful object에는 무엇이 있을지 고민했다. 우리는 무언가를 마실 때 반드시 손이 필요하다. 이때 손에 들어오는 용기들을 보고 영감을 얻었고, 가장 친숙한 일회용품이기도 한 페트병을 소재로 작품을 제작했다.
먼저 주제가 handful object인 만큼, 손에 대해 알아야 했다. 그래서 실제로 나의 손의 치수를 재고, 어떻게 페트병과 상호작용하는지 탐구했다.
이 과정을 통해 페트병 구조를 더욱 잘 파악하였고, 이에 따라 수월하게 모형을 만들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각도에서 본 페트병을 스케치하고 탐구했으며, 이 과정에서 페트병 구조에 대한 몇가지 흥미로운 점을 발견했다.
이렇게 하나의 사물에 대한 나의 심층 탐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손에 대한 공간감을 확장하고, 사물의 보이지 않는 차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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