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는 현재 서울시 남산 청사로 이용 되고 잇으며 중구 예장동 남산 자락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기존 건문을 약 70m X 17m 크기의 직사각형 모양이고 지하2층 2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이다. 과거에 안기부 건물로 쓰였던 건물이며 지하에 그 흔적이 남아있다. 현재 에정되어있는 남산 예장 자락 재생사업의 연장 선상으로 그 흔적을 보존하고 문화적 역사적 사실을 남겨 놓고 싶었다. 건물을 예장자락을 통해 오는 부분과 삼일대로에 면하는 부분으로 나누어 예장자락쪽에 있는 부분은 건물의 모습을 최대한 남기려고 했으며, 삼일대로 에 면한 부분은 그 위치적 특성을 고려해 리모델링을 하였다. 기존건물 부분은 외피를 그대로 남겨 놓았고 리모델링하는 부분의 건물을 외피를 걷어내고 커튼월로 마감을 함으로써 두개의 건물을 분할시켰다. 기존의 톨게이트위를 지나서 오는 길을 주 진입로로 했으며 건물앞에 광장을만들어 주민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주차장을 지하로 옮기면서 건물의 뒷마당 또한 사용 할 수 있게 되엇다. 뒷마당에 식당과 대강당을 둠으로써 사람들이 건물을 통해 뒷마당까지 올 수 있도록 만들어 대지를 보다 폭 넓세 사용 할 수 있도록 유도 하였다. 건물의 1층 또한 두개의 마당을 연결 할 수 잇도록 디자인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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