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모티브로 공간을 구성 사이트 동-서의 각기 다른 분위기를 완충하는 역할을 하며, 내부적으로는 자연과 인공의 경계가 단계적으로 전이되며 두 단어가 어떤 방식으로 관계 맺을 수 있을 지에 대한 고민이 들어있다. 수직적인 순환과 수평적인 순환을 프로그램의 위계와 조형적 질서로 유도되며, 그에 따라 경험되는 공간이 사용자에게 어떤 주도적 생각을 남길 것인지 기대되는 미술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