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은 루이스 칸이 설계를 맡았고 1962년 완공 되었다. 건물의 외관은 직사 광선을 막는 창과 두 층으로 된 벽돌벽을 특징으로 한다. 벽돌과 벽돌사이의 공간이 꽤 있어 그림자가 생긴다. 위에 있는 창문쪽에 간접 조명을 놔서 빛이 후드 모양 가각의 상부를 비춤으로 여러가지 면을 만들어낸다. 내부는 우선 주요 건축 자재는 콘크리트 블록이다. 그리고 칸은 나무도 사용하였는데 이 작품이 칸의 작품중 처음으로 나무와 콘크리트를 함께 사용한 작품이다. 나중에는 이런 방식을 그도 많이 이용했다. 가운데 예배당 벽의 두께는 2피트이며 콘크리트 블록으로 되어 있다. 벽 내부의 빈 공간은 환기 덕트로 작동한다. 이 부분을 통해 칸은 공간을 빛이 있는 공간과 빛이 없는 공간으로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