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골랐던 손 안의 사물은 호두 지압기와 줄 이어폰이었습니다. 기능적 이유와 관계없이 손이 많이 가는 물체라고 생각을 하여서 고르게 되었고 이 두 가지를 엮어 실측도와 분해도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선택했던 사물들은 조형적인 특징이나 움직임이 적고 크기가 작다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이후엔 셀카봉으로 사물을 바꿔 실측도, 분해도, 손과 함께한 스케치를 그렸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1:1 모형을 만들었습니다. 만들 때는 단지 1:1로 만들어야겠다 라는 생각 밖에 하지 않았기에 겉모습을 표현하고 대표적인 움직임을 살리는 방향에 집중하여 제작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셀카봉의 다양한 움직임을 다 살리지 못한 것 같았고 아쉬웠습니다.
두 번째 모형을 만들 때에는 만들기에 앞서 셀카봉의 여러 움직임들을 분석하여 재인식을 하였고, 이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물체로 새롭게 만들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여러 가지 움직임을 손 안에서 즐길 수 있게 하는 피젯토이 형식의 물건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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