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물을 만들고자 하였고, 외부와 내부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것을 신경쓰며 내부의 공간과, 외부의 기둥을 구성하였다.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이 장면이다.
내가 삽입한 자연이 먼저 보이고, 외부의 자연이 건물의 기둥과 천장에 의해 내부로 들어오는 장면. 처음부터 이 장면을 보여주고자 하였고, 건물의 표현에서도 이 장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이 사진과 참고한 스케치를 기반으로 드로잉을 시작했다
먼저, 뒤에 있는 자연과 창틀로 나누어지는 나무들을 표현했다.
그리고 사람이 건물 내부에서 뒤로 가며, 생기는 장면들을 구현하고 하였다.
이 그림을 모두 트레이싱지에 그렸고, 트레이싱지를 겹쳐가며 보이는 장면들이 쌓여 건물을 구성하게 되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박건민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