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계 컨셉은 '멈춤'으로. 다양한 인구가 거주하고 바쁘게 움직이는 종암동의 중간에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종암동은 메인 주도로를 중심으로 여러 갈래 길이 나있고 골목으로 들어가먼 인도와 도로의 구분이 없다. 여러 갈라로 갈라진 길의 동선을 막고싶지 않아 3개의 메스로 이루어진 지상층이 분리되어 사람들의 동선이 끊어지지 않게 했고. 깎여진 메스는 건물의 답답함을 덜어주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들어올 수 있도록 한다.
공간 구성은 수직적으로는 소리를 기준하여 구분 해봤다.
좌측부터 가장 조용한 활동들. 마지막엔 가장 활동적이고 소리가 많이 발생하는 프로그램들을 배치했다.
또 기능적으로 층마다 구분되게 했는데, 지상층 1층애는 도서관 사무실 , B동에는 주민등록실과 민원 실을 두어 이용 빈도가 높은 곳의 접근이 쉽게 했다. 지상층에는 사람들이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들 ‘멈춤’아라는 컨샙에 맞게 잠시 멈춰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
A B동 2,3층은 도서관으로 배치해 메스가 연결되고 사람들이 너무 높이 올라가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4층에는 동대본부와 동장실 행정실이 위치해 직원들이 간섭 받는 것을 최소화 하고, C동에는 문화교육공건이 위치하며 4층부터 각 동은 연결되어 사용자가 원한다면 건물간 이동이 가능하다.5층에는 회의실이 있고. 옥상에 야외 정원이 중앙에 위치해 각 동에서 접근이 가능한 휴식의 공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