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각도의 변화가 필요했기에 라이노 모델링 이후 계산을 통해 값을 설정하였다. 바닥면에 닿는 부분을 깔끔하게 처리하기 위해 절단 길이를 다양하게 하려 했으나 부착 높이를 올려 별도의 시공 없이 같은 길이의 판들로 구성할 수 있었다.
뒷면 접합부의 자세한 모습이다. 볼트를 체결할 때 반대 목판의 상부에 튀어나올 가능성이 높았다. 와셔를 여러개 삽입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 각목을 20도~40도까지 5도 간격으로 재단하여 각도를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