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휴식 취하는 공간인 비정형 곡선의 파빌리온이다. 하늘과 가까이 위치한 자연 속 파빌리온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순우리말인 '마루'(하늘과 닿아있는 산꼭대기)라는 이름을 지었다. 파빌리온의 뚫린 부분들을 통한 자연의 모습과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 파빌리온에 비치는 나무 그림자의 모습 등 자연과 휴식을 영상에 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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