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기후위기를 포함하여 식량위기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했다. 식량위기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떠오른 식물공장(스마트팜)의 현실은 에너지 경제성이 떨어지는 현실적 문제로 점차 다른 방식에 대한 탐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프로젝트는 지역 열병합발전소의 폐열을 활용하는 입지선정과 태양광과 인공광을 동시에 활용하는 건축적 제안으로 새로운 접근의 스마트팜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