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는 서울강빛초등학교 옆 공터로 설정하였다. 주된 이용자는 초등학생 및 어린이로 그와 맞는 파빌리온을 설계했다. 영상의 스토리는 비가 오는 날 밖에 나가서 놀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비 오는 날에도 편하게 놀 수 있는 파빌리온을 상상해서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