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역할 :: 모형 제작, 발표 작업 과정 :: 단순한 디자인의 모형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건 나사나 못을 사용하지 않고 나무 본연의 깔끔함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생각한 과정은 끼우는 거였다. 긴 나무 목재를 겹쳐서 일정한 간격으로 자르고, 더 깔끔하게 자르기 위해서 가로로 두는 나무 목재도 간격으로 틈을 냈다. 이 과정에서 고민했던건 어떻게 하면 홈을 일정하게 파는지였고, 10개의 판재를 테이프로 묶어서 각재를 기준으로 한 번에 절단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사진을 찍을때는 그림자가 어떻게하면 잘 나올지 고민하며 찍었다. 사진 원작자 - 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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