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큐브를 쌓아 기본적인 블럭들을 만들고 그 블럭들의 조합을 달리하며 2가지의 기본적인 모양을 만들 수 있었다.
그 후에는 돌출되는 부분의 면을 각각
30도 45도로 절단해보면서 특징있는 토템을 제작하였고 이 중 왼쪽의 블럭을 선택하여 파빌리온 제작으로 발전시켜나갔다.
subd를 통해 자유로운 곡선적인 것을 제작할 수 있었기에 동글동글한 캐릭터를 라이노로 모델링 해보았다.
첫번째 페이지에서 오른쪽에 위치한 토템의 투영과 적층 다이어그램이다.
첫번째 페이지에서 왼쪽에 위치한 토템의 투영과 적층 다이어그램이다.
파빌리온으로 발전 시켰던 토템의 적층 모형과 3D 프린팅 모형이다.
원래 적층 모형 그대로 프린팅을 하면 서포터가 많이 생기는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에 옆으로 눕히는 방식을 통해 프린팅을 했는데, 한 모형을 눕힌 뒤 바라본 모습이 더 건물과 닮아있다는 것을 보고는 다각적인 시선에서 매스를 바라보는 것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파빌리온의 특징은 건물 4층 정도에 해당되는 높이를 가진다는 것이다.
높은 공간에 가기 위한 무한한 계단을 둘 수 있는 건물의 코어와 같은 부분을 만들 수 있었고, 전망대처럼 주변을 볼 수 있는 파빌리온이 되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