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 원리를 통해 3가지의 테트리스 조각을 만들었고 3가지 테트리스 조각을 변형시켜 총 2개의 토템을 만들었다.
페이퍼 모델은 첫번째 토템을 Unroll 해서 전개도를 만들어 모델을 만들었다. 폼보드 모델은 두번째 토템을 세로 방향으로 Contour 해서 폼보드를 잘라 만들었다.
설계 매스를 석고로 캐스팅한 모델이다. 우드락으로 면을 만들어 안에 석고를 부어 만들었다.
파빌리온으로 만들 두번째 토템을 3d 프린팅으로 만들었다.
두번째 토템에서 파빌리온으로 발전시켜 보았다. 토템 안에 공간을 비워 만들고 한 토템을 반전시켜 두개를 이어보았다. 기존 사선과 대비되는 곡선을 추가시켜 발전시켰다. 이 파빌리온은 주변 풍경을 전망할 수 있기도 하고 튀어나온 부분이 마치 다이빙대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안가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주변을 전망하고 이용할 수 있는 파빌리온을 상상했다.
사이트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맥웨이 폭포로 선정했다. 이 지형은 안으로 파여있고 뒤로는 절벽, 앞에는 멋진 해안가가 있는 곳이다. 내가 상상하는 파빌리온 쓰임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선정하게 되었다.
1층의 평면도이다. ㅁ자 형태로로 중앙에는 보이드가 있고 입구는 각 꼭짓점에 위치해있다. 동선은 ㅁ자로 이동하는 구조이다.
사이트에 올려져 있는 렌더 사진이다. 해안가 옆에 위치해있다.
해안가에서 본 파빌리온 모습이다.
입구로 들어가는 장면을 찍은 렌더 사진이다. 재료는 모래와 해안가에 잘 어울릴거 같은 하얀 콘크리트를 사용했다. 콘크리트의 하얀색과 거친 부분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중앙 보이드를 지나가는 렌더 사진이다. 작은 돌로 다리를 만들어 지나갈 수 있게 만들었다.
내 파빌리온의 특징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렌더 사진이다. 전망을 하거나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앉아 해안가나 주변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더 발전시켜야 할 부분은 사이트의 울퉁불퉁한 대지 특징을 고려하여 파빌리온의 변형이 필요할 것 같다. 사이트와의 관계를 좀 더 고려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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