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내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인공물들을 위주로 관찰했다. 관찰전에는 당연하고 단순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관찰을 자세히 해보니 꽤나 정교하게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이후에는 대부분의 인공물들이 자연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자연물들을 위주로 관찰해보았다
다음은 나무와 나뭇가지들을 관찰한 스케치이다. 나뭇가지들의 물관이 전부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새로 알게되었고 나뭇가지에서 반복적인 패턴을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추가로 다른 나뭇가지들을 더 관찰해보았고, 단풍 나무 잎이 생각보다 뾰족뾰족한것을 알게되었다. 바로 위의 사진은 그냥 관찰을 넘어서 나뭇가지가 어떻게 생장했을지를 상상해서 그려보았다.
돌도 마찬가지로 생성 과정을 상상해보았다.
다음의 사진들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향나무의 잎을 미세하게 관찰해 본것이다. 비늘 패턴으로 반복적인 무늬가 나타나며 적층형 구조가 발견 되었다
위는 비늘의 특성에 기인하여 추상적으로 상상해본것이다.
적층형 구조를 모티브 삼아서 그려본 사진들이다.
향나무 잎을 위에서 바라본것을 추상화 해보았고, 마지막 사진은 뾰족하게 튀어나온 잎을 추상화 해서 패턴으로 그려보았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김무빈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