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과 판단에 관한 영상
▪︎ 컨셉까지의 사고를 보여주는 사진들 ↓ (클릭)
기숙사와 창업시실의 성격은 무엇일까 공통적으로 두 시설은 같이의 가치가 강한 공간 기숙사에 방이 하나, 학생이 한명이라면 기숙사의 역할과 가치를 발현하는가 창업 연구시설에 연구팀이 하나고 그들만이 창업을 연구한다면 연구시설에 올 이유가 있을까 살펴본 바 나의 선택은 같이의 가치를 극대화해주자 같이 있기에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은 만남과 소통이 있다 같이 있기에 만나고 만나기에 소통하는 서로 유기적인 존재들 만남의 조건 목적을 가지고 만남을 이루러 가거나 / 걷다가 우연히 뜻밖의 재미로 누군가를 만남 "그렇다면 목적을 이루러 가는 길에 우연이 보장되면 어떨까 우연을 기대하는 것 그 자체로 목적이 될 수는 없는 것일까" 소통에는 유대감과 규모가 영향 사람이 많고 밀집하여 앉아있는 카페는 옆 테이블 간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적은 인원이더라도 서로가 하나의 공동체 즉 유대감을 느낀다면 타인과의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광장은 개인이 익명성을 보장하기 좋은 규모, 규모가 크다면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지만 타인과의 소통은 과연 잘 이루어질까하는 의문과 함께 극단적으로 살과 살이 맞닿는 면적은 서로가 서로를 모르더라도 소통의 가능성이 높음 같이의 조건과 만남과 소통의 극대화를 이루는 장소 : 마을 다양한 용도의 건물이 흩뿌려져 있어 이동이 증가하고 골목과 도로, 정자 등과 같이 다양한 사이즈의 공간이 제공 이러한 조건들은 다양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골목길을 걷다 의도치 않게 누군가를 마주치고 곳곳에 그들이 멈출 수 있는 공간이 존재 또한 하나의 마을이라는 소속감 내 그들 안의 공동체는 옆집의 귀가 걱정을 해주는 유대감까지 다양한 규모의 공간 하지만 주로 작은 공간의 집중 그리고 서로 다른 성격의 프로그램 “기숙사와 창업 연구시설”이 서로를 다르게 여기지 않고 같은 공동체라고 느꼈으면 기숙사 ‘왜 대부분의 기숙사는 왼쪽처럼 복도에 방이 붙어있는 형식일까?’ 라는 의문 혼자 있기에 가치가 있는 곳이 아닌데 개인의 공간만을 중시하는 기존의 평면에서 개인 공간의 최소화 하지만 작고 여러개의 공용공간을 제공해주는 것이 기숙사의 가치를 더 발현시킬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창업 연구시설을 몇군데 이번 기회에 다녀와본 바 모든 곳은 기숙사와 같이 팀별로 방을 주고 라운지를 따로 제시 하지만 개인 방은 모두 파티션이나 필름지로 시야와 소통을 가로막고 라운지 또한 사람이 많이 있는 것을 목격하지 못했음 그래서 창업 연구 또한 개인의 공간을 벗어나 책꽂이 너머 다른 팀들을 볼 수 있으며 전체 창업 팀들이 하나의 큰 가족을 이루면 어떨까 실제로 초기 창업자들의 대부분의 고민은 다른 창업자들 또한 하고 있는 고민들 서에서 동으로 남에서 북으로 올라가는 지형과 ㄷ 모양, 주변 시설의 위치 그리고 자연적인 조건을 고려해봤을때 이렇게 45도 각도로 건물을 배치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 사이트의 흐름은 유지하고 지형의 높이 또한 따라갈 수 있으며 옆 아파트와의 시선 그리고 남서향의 배치로 자연 채광 등 이점이 다양 3개의 매스 방향과 적절한 규모를 정한 후 컨셉 스케치처럼 산과 가까운 쪽을 작고 여러개의 사각형으로 연결해주자는 접근 개념과 프로그램의 고민의 답에 따라 다양한 규모의 열린 공간을 제공해줄 수 있으며 하나의 마을처럼 모든 공간을 나의 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뒤쪽 사이트의 형태를 따라 그리고 앞쪽의 도시를 따라 각각 적합한 모양
▪︎ 도면집
▪︎ Oblique views
▪︎ Structure
▪︎ dormitory perspective
▪︎ startup + library perspective
▪︎ b1 lounge perspective
▪︎ Report1_Site Analysis_with 정현,명윤,예솔
▪︎ Report2_Precedent Study
▪︎ Report3_Code Review
▪︎ Report4_System
▪︎ Final Model rubber tree 18T, foam bard, toothpick
▪︎ Detail Model cardboard,royal board,foamboard, acryl pipe, acryl, plastic, basswood
▪︎ Final Panel A1x3
▪︎ Plan overlay 초기 컨셉 스케치가 평면을 겹쳤을 때 보였으면 하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김경환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