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첫주차부터의 과정을 한 장에 담았다.
큐브에서 토템을 구성하고 건축화를 시켜 최종 건물의 외곽형태까지의 다이어그램을 총망라하였다.
큐브의 interpolate curve의 제어점을 꼭짓점들로 삼아 면을 만든 후 절개하여 만들어 내었다.
그 뒤 세 큐브를 합쳐 토템을 구성하였으며, 공간화를 위해 scale을 조정하고 좌우로 expand 하였다
건물의 특성에 맞는 대지를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공원으로 설정하였다.
위로 솟구친 형태의 건물에 수직의 창과 천창을 뚫어 도심 속 자연에서 Private하게 풍경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측 다이어그램은 실별로 색을 입혀 어떠한 내부 공간이 이루어져있는지 axon diagram으로 나타내었다
건물은 총 2개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1층의 주 출입구와 보조 출입구 및 최우측의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을 구상하였다.
출입구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면에 통창을 내어 사용자와 자연과의 거리를 좁히는 조화를 계획했다.
1층 2층의 평면을 대지의 top view와 콜라쥬하여 프레젠테이션용 도면을 제작하였다
단면도 내에 대지의 경사면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등고선을 이용해 대지를 만든 뒤 clipping plane을 이용하여 대지를 표현했다.
우드락 모형으로 건축물을 재현해 보았다. 5t 우드락을 이용하기 위해, 두께에 맞도록 본 모델을 라이노 상에서 5mm 간격으로 contour 하여 판을 제작하였다.
3d 프린팅 모형이다. 건축물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을 스케일 조정하여 출력하였다. 이 과정에서 과도한 support와 출력시간을 우려하여, 모델을 세 부분으로 분리하였다. 그 뒤 세 모델을 홈에 맞춰 끼워 완성하였다.
석고 모형이다. 석고 모형을 만드는 과정에서 내부를 뚫어 위의 3d 프린팅 모형처럼 표현하고 싶어 알지네이트를 사용하여 안 쪽을 채운 뒤 석고를 붓는 계획을 하였다. 그러나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최종 실패하였고, 탈부착 과정에서 본래의 형태를 많이 일게 되었다.
석고 캐스팅시 최소한의 두께와 물성에 대해 탐구할 수 있어 좋았다. 원형이 많이 손상되어 포토샵으로 처리하여 마무리하였다.
앞서 언급한 계단을 올라가면서 보이는 뷰이다. 수직의 긴 창을 투어 사용자와 대지간의 관계성을 좁히고자 했다.
동시에 천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만들어내는 곡선형태의 그림자를 통해 외부의 형상을 내부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재료는 노출 콘크리트를 사용하였다.
외부의 전체적인 형태이다.
Lands design 상에서 불러온 gis 데이터로 렌더를 하는 것에 크게 거부감을 느껴 직접 등고선을 이용해 대지를 모델링하였다.
실제 경사도와 조경을 최대한 반영하여 렌더샷을 찍고자 하였고 그 건물속 분위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