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도쿠 형식의 큐브 덩어리를 사선으로 잘라 만들어진 삼각형들을 이어 사각형이 되게하는 것이 로직이다.
cluster unit을 만들어 뒤집어 레벨차가 0에서 -가 되도록 하였다.
뒤집은 뒤에는 한쪽 날개를 mirror시켜 동선을 정리했다.
최종적으로 만들어진 cluser unit을 이루는 큐브를 공간화 시켜 final cluster unit을 만들었다.
차례대로 rhino에서 contour시켜서 만든 모형과 석고로 만든 모형, 그리고 3d프린팅으로 만든 모형이다.
3d프린팅에서 생각보다 suporter가 많이 나와 석고 모형에서는 로직을 더 잘보여주는 다른 unit의 결합 부분으로 변경해 만들었다.
우선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원본을 사용하고 그 다음에 section iosmetric에선 외벽, 계단, 창틀의 재료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plan isometric을 2개로 한 이유는 cluster unit을 뒤집어 level을 0에서 -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지막에는 서로 다른 level에 도달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상부를 잘랐고 두번째는 cluster unit의 날개부분을 mirror시켜 동선을 정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에 2개로 잘랐다.
사이트는 강원도 철원군의 주상절리 길이다.
처음 unit을 완성하고 봤을 때 울퉁불퉁하고 거친 모습과 U자로 돌려지는 모습이 이곳의 주상절리가 떠올라서 사이트를 철원의 주상절리로 선정했다.
좁은 창에서 햇빛이 내리쬐는 연출을 하고싶어서 낮으로 설정했다.
큰 창이기에 들어오는 빛이 많은 낮시간 보단 저녁이 더 어울릴것 같아 저녁시간대로 설정했다.
주상절리가 용암대지에 있어 현무암이 많았던 기억이 있어서 외벽과 내벽 타일을 현무암으로 만들었다.
또한 현무암 타일에 지붕이 징크였던것이 깔끔했던 기억이 있어서 창틀이나 난간은 징크의 물성을 찾아 설정했다.
계단은 고등학교 시절에 화강암 계단 옆에 현무암 타일이 깔려있을 때 느낌이 좋았어서 똑같이 구성했다.
-site plan
mseh를 solid로 만들고 contour시켜서 등고선을 표현했다
-plan
-site section
-section
-elevation
절벽위에 걸친 모양이라 입면도가 재밌을거 같아 그려봤다.
thumnail은 로직인 사선으로 자르고 이었을때 사각형이 만들어지는 모양을 표현하고 이미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이미지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