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로 뻗은 긴 선들은 직육면제로, 가로로 복잡하게 뻗은 조각들은 실로, 맨 밑의 알수없는 곡선은 팔각기둥의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각자의 요소들은 시간, 여행자, 시공간이라는 의미를 가져 시간여행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형상화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