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있는 100주년기념관의 벽돌의 컨셉을 이어 벽돌들을 적극 활용했으며, 금속, 콘크리트, 벽돌과 같은 재료를 사용하고, 색감을 어둡게 사용하여, 분위기를 차갑고 어둡게 연출했다. 가구는 서울공예박물관의 소파를 참고하여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