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는 내부의 분위기와 맞도록 나무가 우거진 숲으로 설정했고, 전체적인 디테일로 알바알토의 빌라 마이레아를 선택했다. 주로 나무재료를 선택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계단 난간을 통해 선적인 요소들을 중점으로 시야에 들어오도록 하였다. 반대로 벽면은 심플한 흰색으로 만들어 복잡함을 줄였다. 소파는 르 코르뷔지에의 LC2를 참고하여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