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밖에서 안으로)에서 내가 중요하게 여겼던, 오래 고민했던 두 가지가 있다.
1. 90mm X 90mm X 90mm 의 정사각형 매스가 나에겐 너무 작았다. 더 큰 공간이 필요하다.
2. 밖과 안의 경계가 모호한 공간을 만들고 싶다. ’밖‘에서 ’안‘을 바라볼 때 공간에 대한 예측 가능과 불가능이 공존했으면 좋겠다.
첫 번째 고민부터 바로 밑 다이어그램을 통해 설명하겠다.
[먼저 다이어그램을 정성스레 본 후 다음 글을 읽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