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바람의 언덕이 가지는 특성 중 하나인 바람과 개방적인 공간과는 반대되게 아늑하고 동굴과 같은 느낌을 갖는 건축물을 만들고 싶었다. 또한 다리 옆에 있는 계단과 잘 어우러지는 느낌을 주는 카페 겸 전망대를 구축하려고 하였다.
다리에서 전망대는 바라보았을 때의 전경이다.
건축물이 전망대의 특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3층에서는 바람의 언덕이 바로 보일 수 있는 구조를 가지도록 하였다.
3층과는 반대로 1,2층의 경우 외부의 빛이 한 방향을 통해 들어옴으로써 안쪽에서는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홍지현의 저작물인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uosarch.ac.kr., Some rights reserved.
고장 및 불편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