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C : 일상이 되는 만성질환자 커뮤니티 병원
일상에서의 치료와 진료, 운동과 회복, 소통과 관리, 그리고 예방과 교육까지 이루어지는 만성질환자 커뮤니티입니다.
우리나라의 만성질환자 수는 2000여만명이 넘으며, 계속해서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고혈압, 당뇨, 신장질환, 관절염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만성질환은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는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해야 하며, 만성질환자들은 병원에 자주, 오래 방문합니다.
이들을 위한 일상이 되는 만성질환자 커뮤니티 병원을 제안합니다.
국립중앙의료원과 중구보건소와 가까이 위치하며,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과 신당역을 사이에 두어 교통이 좋고,
주거지가 밀집해 사람이 많이 살고 있으며, 광희문과 성곽길로 자연환경이 펼쳐진 대지인 광희동 일대를 선정하였습니다.
대지의 경사를 이용해 대로에서 진입한 지하1층에서 주민과 환자 모두 이용가능한 재활운동시설과 이어지고,
외래진료부와 그 위로는 서로 소통하는 소통병동, 최상층에는 자연을 조망하는 자연병동이 위치합니다.
아울러 대로변에 맞닿은 부분은 카페와 강당도 위치해 만성질환의 예방과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지하1층은 대로변에서 진입해 재활운동시설이 보이며, 외래진료부로도 이동가능합니다.
대로변 건물은 그 위로 강당과 카페가 위치하며, 이는 1층의 공원과 이어집니다.
외래진료부 상층부에는 서로 소통하는 소통병동이 위치하며, 브릿지 형태의 의료진라운지가 있습니다.
최상층은 자연병동으로 자연을 조망하며 치료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