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첫번째
일과 주거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집.
A가구 아빠와 B가구 아내는 건축사사무소를 공동 운영 중. A가구 엄마는 바리스타로 작은 카페를 운영하길 원함.
경사로가 아래로 갈 수록 매스를 올리는 방식으로
오피스공간과 카페를 지하에 배치함.
카페는 창이 없는 지하 카페 레퍼런스를 참고했고, 사무실은 공원 뷰를 볼 수 있게 함.
컨셉 두번째
가구들 각자의 중정이 있고 테라스와 거실에서 그 중정이 보여지는 집. (뷰의 생성)
이렇게 지하에 매스가 생기게 되면서
주거환경에서 중정을 놓을 수 있었고 이 중정들의 레벨들의 차이를 줄 수 있어 프라이버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음.
또한, 위층 매스를 변형시켜 중정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테라스를 만듦.
사이트 주변이 빌라 그리고 아이들이 많은 공원이라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들만의 새로운 야외공간 뷰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음. 각 거실과 마스터룸에서 그들 소유의 중정이 보여지도록 설계하였음.
각 중정들, 그리고 테라스는 고유의 성격을 가짐.